달성군

달성군민 체육관 앞에 보니 군비와 체육부 지원으로 1988년 11월 5일 건립되었다는 표지석이 있다.

시골(是滑) 2014. 9. 14. 23:14

대구건축문화연합((DACC)은 대구의 건축문화를 구체화시키자는 취지아래 대구시 및 산하 각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국제공모전이란 형식을 빌려 대구라는 공간에 실질적인 건축으로 문화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4년 대구 건축 문화비엔날레의 제3회 국제건축공모전은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2015년부터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 달성군민체육관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달성군은 기존의 노후 ․ 협소한 체육관을 철거하여 새롭게 종합체육관을 건립함으로써 달성군민의 건강증진과 다목적 활동 공간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군민들에게 체육 및 문화․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체육관을 건립하여 달성 100주년을 맞이하는 군민들에게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고자 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최신의 실내체육관 건축을 위하여 국제 건축 공모전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낙동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아름다운 건축물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하였다.[http://www.dacc-compe.kr/2014/main/intro/intro]

 

달성군민 체육관 앞에 보니 군비와 체육부 지원으로 1988년 11월 5일 건립되었다는 표지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