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참꽃갤러리,『도동서원 내일을 이야기하다 展』보러 가다 사고 났다. 이미 끝난 전시회를
시골(是滑)
2015. 1. 27. 23:02
참꽃갤러리,『도동서원 내일을 이야기하다 展』보러 가다 사고 났다.
<<도동서원 이야기>>라는 아주 좋은 화보집을 자져왔다. 보험료율 올라도 괜 찮 다!
그러나 전시회 작품은 완전히 철수한 상태였다. 아쉽기는 하다.
도서관에서는 <<구지>>란 책을 구경하엿다. 이렇게 좋은 책을 가지고 싶다.
부영 그룹 우정 이중근 회장 편저의 6.25 1129일>>이란 책이나마 받았다. 6.25를 제대로 알자는 얘기인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경북도민일보]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도동서원 내일을 이야기하다展』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23일까지 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참꽃갤러리의 열한 번째 전시회로 도동서원 및 그와 관련된 분야별 유물 등의 사진 및 설명자료 30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도동서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여 도동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고자 마련했다.
도동서원에 대해 흔히들 은행나무, 수월루, 환 주문, 중정당, 담장 등을 떠올리지만, 서원 안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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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와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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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 |
이같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도동서원 및 각종 유물 관련 사진과 설명이 함께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어 서원건축의 백미인 도동서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자에게는 도동서원의 모든 것을 담은 ‘도동서원 이야기’책자, 기념엽서 세트, 리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도동서원은 돈암서원(충남 논산), 무성서원(전북 정읍), 필암서원(전남 장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 및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 1월에 등재신청을 한 후 9월 현장 실사를 거쳐, 2016년 6월에 등재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