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이정웅, 2006, 나무들이 들려주는 푸른 대구 이야기, 그루

시골(是滑) 2015. 4. 7. 14:15

이정웅, 2006, 나무들이 들려주는 푸른 대구 이야기, 그루

 

푸른대구이야기-나무들이들려주는

저자 이정웅 지음 출판사 그루 | 2006.02.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73 | ISBN

정가 10,0006,000

책소개

대구광역시 산림, 녹지계장과 임업시험장장을 거쳐 녹지과장을 역임한 이정웅 에세이집. 34년의 공직 생활 중 20여 년을 녹지와 산림분야에서 근무한 저자가 나무를 직접 심거나 설계에 관여하면서 느낀 점과 1996년부터 2002년까지 7년 간 '푸른 대구 가꾸기'를 추진하면서 숲의 도시로 탈바꿈한 일, 쓰레기 매립지를 활용해 만든 대구수목원에 관한 이야기 등 나무와 더불어 한 20여 년의 삶을 사진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말/ 나무와 더불어 20

 

세계에서 가장 큰 헬기로 옮겨 심은 소나무

운전자를 즐겁게 하는 줄장미

대구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벽오동

조경공무원을 애먹이는 야촌단풍

열매와 단풍이 아름다운 남천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발상의 전환으로 새 명물이 된 능소화

습윤한 곳을 좋아하는 수삼나무

세계적인 가로수 양버즘나무

시민의 혈세를 축나게 한 진달래

대구가 원산지인 이팝나무

동화사를 상징하는 오동나무

전혀 다른 뜻으로 칭찬받은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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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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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판단이 옳은 것을 증명해 준 자산홍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한 회화나무

2.28 기념중앙공원의 지킴이 등나무

21세기 한국을 대표할 느티나무

금은화로도 불리는 인동덩굴

가야산에서 만난 행운의 꽃 큰앵초

반대론자들의 무식을 대변해 준 소리쟁이

 

푸른 대구, 꿈이 아니었다

 

발문/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_ 홍성천

발문/ 대구 산하에 그가 있다_ 정훈

[교보문고 제공]